6세기 전반(무령왕릉 관련) · Baekje (Korea)
백제 왕실 대도: 용·봉 환두대도 (Baekje Royal Ring-Pommel Sword)
- 분류: 무장 (Arms)
- 역할: 왕실/의장 무기
- 고증 신뢰도: high
523년에 사망한 무령왕의 능에는 왕의 허리 왼쪽에 길이 82cm의 용·봉 장식 고리자루큰칼이 놓여 있었다. 둥근 자루끝에는 서로 마주 보는 두 용과 고리 안쪽의 용머리를 배치했고, 자루 위아래는 금판으로 감싼 뒤 은판의 육각·봉황무늬와 홈을 낸 금·은선을 더했다. 칼집에는 긴 금판과 은 장식을 못으로 고정했으며, 팔각 은판 장식 안쪽에 동판을 대어 칼집에 못으로 붙였다. 철제 도신에 더한 귀금속 세공과 왕의 허리 곁이라는 출토 위치는 이 칼이 무기이면서 왕의 신분을 나타낸 위세품이었음을 뒷받침한다. 다만 왕릉 부장품이라는 사실만으로 생전의 실전 사용 여부나 평상시 패용 방식을 단정할 수는 없다.
복식·장비 구성
- weapon: 철제 도신
- weapon: 금판·은판·금은선으로 꾸민 용·봉 장식 자루
- weapon: 동판 받침을 댄 칼집의 팔각 은판 장식
- weapon: 금판과 은 장식을 못으로 고정한 칼집
무장 구성과 기능
- artifact: 무령왕릉 왕의 허리 왼쪽에서 출토된 환두대도와 칼집 1세트
- role: 왕의 신분을 가시화한 패용 무기·위세품
고증 근거
- 무령왕릉 내 출토 위치·82cm 치수와 자루·칼집의 금은 세공 해설
남아 있는 불확실성
- 생전 실전 사용 여부와 칼집 매다는 방식
- 부식 전 철제 도신의 표면 상태
- 이 한 점으로 일반 백제 무사의 장비를 대표할 수 있는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