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기경 · Daegaya (Gaya Confederacy, Korea)
대가야 판갑·투구 세트 (Daegaya Plate Armor & Helmet Set)
- 분류: 군사장비 (Equipment)
- 역할: 판갑/투구
- 고증 신뢰도: high
5세기 중엽 고령 지산동 32호분의 방호구 일괄은 횡장판갑옷·어깨갑옷·충각부투구로 구성된다. 몸통은 가로 철판을 겹쳐 쇠못으로 고정하고 앞몸통과 뒷몸통 세 부분으로 만들었으며, 오른쪽 앞판만 가죽 연결부로 여닫아 착탈할 수 있었다. 투구는 머리 5매와 목가리개 3매, 모두 8매의 철판을 결합했고 어깨갑옷은 목 둘레를 감싸는 두 철판의 가장자리 구멍으로 옷이나 판갑에 묶었다. 큰 철판과 못 결합은 몸통을 단단히 감싸는 대신 작은 찰을 엮은 갑옷보다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에 보병용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부식으로 표면과 유기질 연결재가 사라졌으므로 현재의 갈색은 사용 당시 색이 아니며 원래 착용자의 내의와 동반 무장은 확정할 수 없다.
복식·장비 구성
- armor: 철제 횡장판갑과 쇠못
- armor: 8매 철판을 결합한 충각부투구·목가리개
- armor: 철제 어깨갑옷과 가장자리 연결 구멍
- armor: 오른쪽 앞판의 가죽 연결재(복원)
무장 구성과 기능
- artifact: 지산동 32호분 출토 판갑·어깨갑옷·투구 일괄
고증 근거
- 지산동 32호분 출토 일괄의 실측 치수·철판 수·결합 구조
남아 있는 불확실성
- 가죽끈 등 사라진 유기질 연결재의 정확한 재료
- 착용 당시 표면 처리·색채와 받침옷
- 판갑의 보병·기병 운용 비중과 동반 무기 조합